원두 스쿱을 3개나 챙겨왔으니 잘 써먹어야지...

그래서 써보는 포스팅!

원두 한봉지(250g)를 7~10일 정도 먹는 우리집은...

요렇게 더블집게로 원두를 봉해놨었는데...

집게 스쿱이니 앞으로 요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집게가 더 나은 것 같다...;;;

밀봉은 더블집게가 더...

스쿱은 정말 커피 계량 용도로...

250g을 하루에 두번씩 내리면서 일주일 정도 먹었는데

요즘 엄마가 연한 맛이 좋다면서 본의 아니게 원두를 아끼고 있다...;;

근데 스쿱을 이용하면 더 아끼게 될 듯...;;;;;;;;;;;;;;;;;;;;;;

(커피 오래 되면 맛 없는데 ;;; 흥)

 5g이라고 선명하게 표시된 리저브 스쿱

예전에 구매했던 스타벅스 커피 스쿱과 함께

몇년이 지났는데도 저 스티커 자국이 그대로 ㅠㅠ

알아보니 클렌징오일이 좋다고...이따 닦아야지...

이 커피스쿱은 10g이란다...

확인해봐야지...

 저울 준비하시고

 반찬그릇을 올려준다..;; 오! 그릇이 100그람 넘는구나...

0점 맞추고 (찍다보니 뭐 이리 자세히...쓸데없이.....)

 스타벅스 커피스쿱으로 커피 한숟가락 퍼서

짠! 10그람...

그리고 다시 리저브 스쿱으로 한 스쿱!

짠! 5그람!

정확하네!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실물은 그냥 그럼 ㅋㅋㅋ) 리저브 스쿱...

무려 티타늄코팅이란다...

어쩐지 고급져 고급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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