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2012년...Happy Valentine~♡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구입한 틴케이스 초콜릿
옛날 로고모양이 훨씬 예쁜데...ㅠㅠ
아쉽게도 예전 초콜릿통은 없다...
새로 바뀐 케이스

가격 6000원
원래 초콜릿을 매우 좋아하지만...
단 걸 좋아하진 않아서...밀크 초콜릿은 잘 안 산다...
그래도 발렌타인이니까...한통!
이 코인초코는 밀크초콜릿으로 매우매우 달다...
개인적으론 또 사게될 것 같진 않은 맛...
케이스가 예뻐서 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그래도 해피 발렌타인 ^^

 

스타벅스카드로 원두 250g을 구매하면 오늘의 커피 또는 아이스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원두를 산 다음날 E-쿠폰형식으로 들어온다...
어제 원두 사고 오늘 받은 원두쿠폰...
이메일로도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도 볼 수 있다...

 
기간은 무려 한달... 
프리 엑스트라도 쓸 수 있는 기특한 쿠폰...
오늘의 커피에도 샷 추가가 가능하다...
샷추가한 드립커피도 맛있으니...
스타벅스 카드 쓸 때 잊지말고 사용해야 ^^









 

가격 33000 용량 473ml 그랑데 사이즈...
크림콩과 함께 나온 핑크콩!
핑콩...
이 핑크 콩코드가 특별한 이유는 작년이랑 똑같은 로고로 나와서...
작년 에디션을 찾는 사람들에겐 좋을 듯...
베이비핑크에 연노랑 리드...
난 뭐 보통은 뚜껑없이 사용하지만 이동을 위해 뚜껑을 덮어야 한다면 커피물이 들것만 같다...
그래도 핑크색이 참 예쁜 콩코드...

크림콩과 로고 비교를 해보니...
크림콩은 바뀐 로고가 이쁜 것 같고...
핑크콩은 예전 로고가 이쁜 것 같네...

그래서 이렇게 나온 건가?

흠.......... 





 

작년에 대박 났던 아이템이란다...
크림콩으로 불리는 콩코드 크림...
커드터드색 바디에 초콜릿색 뚜껑과 로고!
뭔가 푸딩처럼 생겨서 식욕을 자극하는...-_-
  

 
가격은 33000원 용량 473ml 그랑데 사이즈...
작년 1월에 나오고 크리스마스에 재출시 된 거라 로고가 바뀌었다...
볼드체 그리고 커피문구가 빠졌다...
좀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깔끔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텀블러는 콩코드를 선호하는데 보온 보냉 효과와 더불어
소재도 플라스틱보다는 좀더 안전한 것 같다...;;






 

예쁜 보라색 포장지
50g 3600원
데미타세 6000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산지는 이미 한참 되었지만...
맘에 드는 그라인더를 못 구해서 몇 년 째 쳐박아 뒀었다...(너무 비쌌다...ㅠㅠ)
그 당시보다 지금은 홈카페를 위한 도구들이 많아져서...
적당한 가격에 맘에 드는 그라인더를 데려왔다...
요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온 크리스마스 한정판 원두와 데미타세...
저 원두 설명이 대박이다!
풍미 우유, 다크초콜릿
이 단어들을 읽으며 원두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침이 고였었다...
이건 적당히 갈린 원두였는데...에쏘와 드립 중간 상태랄까...
뜯어서 향을 맡으니 이건 뭐라 표현해야 하나?
향이 너무너무 맛있었던 원두...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원두다...
에스프레소용으로 갈린 원두는 아니었지만 에쏘용으로 나쁘진 않았다...
파트너한테 물으니 입자가 살짝 굵으니 탬핑을 좀더 꾹꾹 눌러주라고 했었다...
이 원두 덕분에 오랜만에 에쏘머신을 썼다...
50그람이지만 거의 10잔 정도 뽑았던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해서 맛만 봐야지 하는 사람들에게도 적당한 원두 사이즈...
향이 향긋해서 좋았다...원두상태에서 향을 맡았을때 정말 초코향이...
크레마도 잘 생기고...
근데 뭐 난 에쏘로 마시지 않고 얼음에 바로 부어 아이스커피로만 마셨었다...
난 시원한 커피가 좋으니까 한 겨울에도 아이스커피...
데미타세는 렛츠메리쿠폰이 들어와서...-_-;;;
스타벅스에서 컵이나 텀블러 기타 등등을 사면 오늘의 커피를 한 잔 주는 쿠폰이었다...
이런 쿠폰을 그냥 치지 못한다.......
요것도 에쏘 뽑을 때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