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두 번째 크리스마스카드...

트리카드... 

올해 크리스마스카드는 눈사람보다 트리카드 디자인이 더 좋은듯...

골드와 빨강으로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잡아낸듯...

올해도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2가지 디자인...

눈사람 카드부터 먼저

눈사람 카드...

작년 눈사람카드와 비교샷!

작년 카드가 은은하게 맘에 더 들긴 하네...

그래도 눈사람카드 좋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비아 12개짜리 구입시 3개짜리 증정...

흠...난 비아가 썩 맛이 없다...특히 베란다 비아는 ㅠㅠ

홀빈을 사랑해...

어쨌던 늘상 하던 것 같은 행사지만...

이렇게 메일이 왔으니 알아둬야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2가지 카드가 새로 나왔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는 2달 가까이 남았건만...

스타벅스는 벌써 크리스마스구나...-_-;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카드 충전금액에 따라 오나먼트 선물도 준다...

3만원 이상 충전시 새모양 오나먼트 5만원 이상 충전할 땐 1+1쿠폰도 증정...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려나?

돌아온 크리스마스 음료

토피넛라떼와 페퍼민트모카

토피넛라떼...그 고소한 맛이 너무 좋다...

오늘 1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동안 크리스마스 음료 1+1 쿠폰이 제공된다...

스타벅스카드 모든 회원 대상...(그린레벨 골드레벨 모두)

자자~어플로 달려가서 확인 GoGo~~ 

요렇게...확인할 수 있다...

아~얼른 마셔보고 싶다...^^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올해도 스티커 프로모션...크리스마스 음료 3잔 포함 17잔을 마셔야...

플래너(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는.......................

17잔...많다...암튼 뭐...하나쯤은 구입해도 좋겠지...

플래너는 이번에 3종류...갈색은 큰 사이즈 하나 오렌지색은 큰 것 작은 것 2가지...

그리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MD들도...

이번 루시레드텀블러가 예뻐보이는군...

그리고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한정 원두...

올해도 맛있으려나...

그리고 2종류의 크리스마스 카드...

올해 카드도 예쁘네

이번에 스타벅스 가면 이것저것 살 것이 참 많겠다...많아...

강남역점 단독 프로모션...

음료, 푸드, 비아를 15000원 이상 구매하면 오리지널 로고 머그를 준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애땅이랑 맛있는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갔다...

비가 내려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레이니데이 다이어리 쿠폰을 쓸 수 있었다...

카라멜 마끼아또 그랑데 5900원 + 1 free

쿠폰 덕분에 케이크도 한 조각!

쿠키치즈케이크 4800원

보들보들한 치즈가 맛있다!

은혜로운 애땅님의 배려로 비아 3팩 셋트 2개까지 해서 15000원 사은품을 받았다...

요걸 다 선물로 주신 은혜로운 애땅님!

감사감사!

비아는 콜롬비아와 하우스 블렌드 선택...베란다 비아는 영 내 입맛에 맞지 않다 ㅠㅠ

새로 생긴 머그...

역시나 오리지날 머그가 좋다...

Gradient Tea Tumbler

깔끔하게 차 마시기 좋은 텀블러...

라고 소개되어 있는 텀블러...

초록색이 상큼하다...

 녹차 거름망 역할을 하는 뚜껑 윗면...찻잎을 넣고 우려낸 채 마실 수도 있겠다...

 그리고 티백을 걸 수 있는 장식

가격 14000원

용량 355ml

출시 9월

나오자마자 눈에 띄던 텀블러였는데 플라스틱 텀블러는 잘 안 쓰게 되서 사지 않았었다...

하지만 자꾸 생각나던 -_-;;

초록이 너무 예뻐서였을까?

시원한 차를 마시기에 너무 좋아보이는 디자인이 문제(?)였던듯...

나온지 한달이 넘어서인지 몇 군데는 이미 품절 상품...

이럴 땐 서울 도심 말고...지방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지방은 수도권ㅋㅋㅋ)

수원 이마트점에서 발견...

3개 남아있다더라...

그 중에서 골라온 녀석...(뭐 특별할 것도 없는데 골라왔다)

뚜껑이 티 거름망으로 되어 있어서 음료를 넣은 채 가방에 넣거나 하기엔 불편하겠지만

너무 맘에 든다...예쁘다...

녹차나 페퍼민트나 카모마일같은 허브차가 잘 어울릴듯...

진한 색상의 음료는 이 상큼함을 반감시킬 것 같다...

굿! 굿디자인!

9월에 출시된 New food 당근 치즈 케잌!

http://www.istarbucks.co.kr/Menu/view_food.asp

원래 당근케잌을 좋아해서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컸던 당근치즈케잌!

얼마전에 맛보러 다녀왔다...

가격 5000원...;;; 비싸다...너무 비싸다...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스타벅스 케잌들이 다 그렇듯...양은 좀 적다...

근데 이건 그 중에서도 더 적은듯...;;;

촉촉함은 좀 부족...

포크로 잘랐는데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면서 부서진다...;;

맛은 내 기준에는 많이 달다...

계피향에 치즈 맛이 묻히는 느낌...

난 찬 음료랑 먹어서인지...궁합도 별로였다...

가을푸드인만큼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라떼가 단맛을 중화시켜줄듯...

그러나 너무 비싼 가격이 흠이다...

이게 콘파나보다 비싼...;;; 콘파나 3800원 -_-^

왜 스타벅스 케잌들은 그 값어치에 못미치는 맛일까?

다음에 콘파나나 먹어봐야겠다...

깊어가는 가을, 에스프레소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1시이전에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구매하면

구입 당일 3시 이후에 구입하는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가능...

하루 두번 스타벅스에서~

호~대단한 상술? ㅎㅎㅎ

그래도 저 음료...쌀쌀한 날씨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종이컵보다 저런 머그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아쉽네...

언제나 바쁜 스타벅스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