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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FF!에 해당되는 글 28건
- 2013.02.05 피엘라벤 칸켄 - 그라파이트
- 2013.02.01 LUSH BIG 빅 샴푸
- 2013.01.24 피엘라벤 칸켄 - 클래식 옥스레드 & 로얄블루 3
- 2013.01.11 LUSH - 트와일라잇 샤워젤 아주아주 향기로운~ 1
- 2012.12.30 LUSH 에코백
- 2012.12.25 메리크리스마스 : 킥을 날려줘!
- 2012.11.13 LUSH 한정판 로즈잼 샤워젤
- 2012.09.02 Hand Sealer - 비닐접착기
- 2012.07.31 하리오 침출포트(MIZUPOT) 1000ml MCPN-14B
- 2012.07.30 LG DIOS R-T872LBCRS
글
피엘라벤 칸켄 - 그라파이트
찐의 칸켄을 처음 본 날...
백팩 샀구나아...근데 님 이런 색 취향임?하고 물었었는데...
근데 칸켄에 대해 알아보니...
그라파이트가 초인기 색상이라고...ㅎㅎㅎ
가방이니까 그것도 백팩이다 보니...실용성이 최고인듯...
실제로 사용해보니...아...이래서 그라파이트가 인기구나 깨닫게 되었다...
그라파이트는 사진 검색만 하면 정말 때가 안 탈 것처럼 생겼다 ㅎ
옥스레드 컬러가 예민한 색상은 아니지만 애지중지 하게 되는 게 사실...
그래서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뭐 돈만 있음 9~10만원대로 구할 순 있다;;;)
그라파이트 해외 구매 결정! ㅎㅎㅎ
해외구매는 http://www.ilovemykanken.com/에서 하면 된다...가입절차도 없고 간단하다...
다만 영국사이트라 파운드화다...달러 아님...;;
(처음에 달러로 착각해서 완전 싸다라고 생각했었다는 ;;;)
1월 23일...칸켄 주문...
다른 사이즈는 생각도 하지 않고 클래식으로 주문...
55파운드에서 유럽외 지역 20% 그리고 BONUS 15 코드 15%할인
최종 37.58파운드 결제! 한국원화 64157...블라블라...
어림잡아 65000원이라 치자...환율이 매일 변하니까...
그리고 아이러브 칸켄에서는 전세계 무료배송이다!
올레!
아이러브칸켄 주문예시
맨 위에 디스플레이를 한국으로 바꾸면 이렇게 한화로계산된다...
(그 새 환율이 변했네;; 올랐다 -_-)
할인코드는 주문서 아래쪽에 있는데 짤렸네
할인코드 까지 넣게 되면 55파운드였던 칸켄은 37.58 파운드로 바뀐다 ㅎㅎㅎ
그리하여 1월 23일에 주문하고 1월 30일 도착!
일주일밖에 안 걸렸는데 난 왜 한참만에 받은 줄;;; ㅎㅎㅎ
그날 우체부 아저씨를 오전에 두 번이나 만났음에도 해외배송 건에 대해 아무말씀 안 하시더니
결국 다른 분이 배달해 주셨다...
간단한 패키지
그라파이트!
031컬러 ㅎ
내 그라파이트...ㅎㅎㅎ
이 색깔 정말 예쁘다...보면 볼 수록...
찐한테 이랬더니..."왜 색 이상하다며!!! 나보고 왜 샀냐며?"라고 난리치던...;;;
그게 말이야...니꺼일땐 별로였는데 내꺼가 되니 너무 이쁜 걸..? ^^;;; 이라고 대답해줬다;;;
그게 뭐야!!!라고 절규하던 찐을 무시하고 ㅎㅎㅎ
옥스레드 투톤과 비교...
사진이라 색감이 좀 누런듯; 실제 색깔이 훨씬 예쁘다...
뭐 사기 전엔 이 흑연색은 때가 타지 않을 줄 알았지만...
실제는 훨씬 맑은 느낌이라 조심조심해야할듯 ㅎㅎㅎ
그래도 매우! 아주 많이! 맘에 든다...
썹이 그랬다...
유럽애들이 왜 울나라 애들은 시커먼 백팩만 메고 다니냐고 했다고...
-_-;;
때 꼬질꼬질보다 원래 시커먼게 나아...그런거야...
이런 가방은 빨면...안되는거야! 애끼고 애껴서 써야지...;;
그라파이트는 청색 느낌이 나는 회색이다...
무난한 컬러라서 캐쥬얼한 복장에 잘 어울릴듯...착샷들 보면 정장에도 잘 어울리더란;ㅎ
완전 추천 컬러임! 강추!
데일리로 사용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매일매일 메고 다니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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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LUSH BIG 빅 샴푸
러쉬[LUSH]의 가격러쉬[rush]에 대항해...
공구로 뜬 빅을 5통이나 구입...
오늘 도착했다...
13년 10월 1일까지...유통기한...;; 너무 많이 샀나..;;
정말 소금 알갱이가 보인다...
아직 쓰던 샴푸가 남아 있음에도 요건 바로 사용해 보았다...
민트처럼 시원한 사용감을 기대했지만 라임은 그렇게 쿨하진 않았다...
향도 시원하거나 하지 않고 살짝 파우더리한 느낌
손에 덜어 소금 알갱이를 머리에 발랐더니...
툭툭 떨어져버려 아까웠다;;
사용법을 연구해야 할 듯...
그러나 머리에 바르고 몇 분 뒤 따뜻한 물을 더해 감았더니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일어나더라...
빅은 볼륨샴푸로 유명한데 물로 헹구는 동안 머리카락들이 풍성한 느낌이 묘했다...
아직 다 마르지 않아서...
완벽한 사용기는 아니지만...
풍성한 거품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쿨한 사용감은 아니지만 뽀도독 씻긴다...
말린 후에 좀더 자세한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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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피엘라벤 칸켄 - 클래식 옥스레드 & 로얄블루
요즘 대세 백이라는 칸켄...
처음 봤을 때 사각형 모양이라서
"올! 스타일리쉬한 백팩이네"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죄다 기저귀 가방이라고 ㅠㅠ
왜! 어째서!;; 라고 외쳐도 뭐 다 쓰기 나름이니까...;;
나야 뭐 데일리백으로 쓰면 되지...;;
칸켄백은 정말 다양한 색상이 구비되어 있는데...
그 탓에 색깔 고르는 게 정말(!)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능...;;;ㅋㅋㅋ
난...이럴 땐 실용주의자라서;;;
무난한 색상을 골랐다...(응?? 무난하니?? ㅎㅎㅎ)
옥스레드 로얄블루! 너무 무난(!)하면 안되니까 투톤으로...
옥스레드로만 되어 있는 것보다 파랑 끈이 달린 이게 더 예뻐 보였다...
쨘! 박스 개봉 샷...
요즘 영국 직구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무려 무료배송에 할인에 보너스 할인까지)
공홈에 이 색깔은 품절이라서 좀 비쌌지만 한국업체에 주문했다...(7만원 초반)
나의 첫 칸켄되시겠다...
옥스레드...소빨강색...ㅎㅎㅎ
오늘부터 함께 할 카키색 야상과 함께! 둘다 매우 빈티지한 색감이군...
사실 착샷을 찍고 싶었으나 뒷모습을 찍어줄 사람이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지퍼가 바닥 빼고 두개의 지퍼로 완전 오픈되는 스타일이라서 시원하게 열린다!
등받침대! 안 빼고 그냥 쓸 생각이다...당분간 등판은 고정되는 게 좋을 것 같아서다...
너무 휑해서 이너백을 넣어보았다...쏙 들어간다...
칸켄 백의 매력 중 하나가 수납력인데 양쪽에 이런 포켓이 있다...
이렇게 우산을 넣을 수도 있고 휴대폰을 넣을 수도 있겠다...
물병은 안 들어간다...;;; 좁다...
5단우산은 완전히 쏙 들어간다...
3단 우산은 "우산 여기 있소!"하고 표나게...ㅎㅎㅎ
그러나 칸켄백 최고의 매력은 따로 있다!
무게!
백팩임에도 매우 가볍다!
229g!
응?
응?? 312g?
여러번 측정해본바...(299는 가방이 바닥에 닿았던듯...)
310g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정말 가볍다...
이래서 한국엄마들이 알아본건가? ㅎㅎㅎ
총평...
가볍고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구비되어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예쁘고 실용적이다...핸드백보다 짐을 많이 넣을 수 있다...
1박 2일정도면 여행용으로도 쓸만하겠다...
단점은 쉽게 마모될 것 같은 재질이다...
실제 받아보면 안다...
내부에 방수처리가 되어 빳빳하다보니 접촉면이 쉽게 마모될 것 같다...
이런 가방은 재질이 천임에도 가방이란 특성상...세탁이 쉽지 않다...
(아...그 옛날 폴로 토트백을 잊었니? ㅠㅠ)
이럼에도 불구하고 국내판매가격은 착하지 않다...(109,000원)
그래도 잘 알아보면 조금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공홈 직구나 구매대행업체를 통하면 6~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늘부터 열심히 들고 다녀봐야지...
아...드는 게 아니라 메고 다녀야지! ㅋㅋㅋ
어서 길이 들어 자연스런 쳐짐이 생겼으면 좋겠다...
음...근데 왜 벌써 딴 색깔도 갖고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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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 트와일라잇 샤워젤 아주아주 향기로운~
이번...아니...지난 크리스마스 한정 샤워젤 트와일라잇...
(얘네는 한정이 뭐 이리 많은지;;)
샤워젤 가격이 비싸서 가끔 비누나 사 쓰고 있었는데...
이건...향기를 맡고 나니...안 사고는 못 배기겠더라는...;;;;;
러쉬의 크리스마스하면 스노우페어리를 떠올린다는 사람들이 많다지만...
난 트와일라잇이다...
워낙에 라벤더향을 좋아하는데다가 이 라벤더향은 달콤하기까지 하다...
달달한 라벤더 향...
그리고 샤워젤을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러쉬의 샤워젤은 샴푸로도 쓸 수 있다고...
오홍! 그래서 어제 밤에 첫 개봉하면서 향기 맡고는...
머리까지 이걸로 감았다...
거의 하루가 지났음에도 머리카락에 은은하게 풍기는 향...
정말 너무 좋아...완전 반해버렸다...
첫 번째 사진에 보면 샤워젤 바닥에 하얀...혹은 노란 줄이 보이는데 그것의 정체!
쨔잔! 금펄이다...
엄청난 양의 금펄이 들어있다...
하지만 금펄이 피부에 남거나 하진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트와일라잇...
향기가 정말 너무너무 좋다...
러쉬 샤워젤들은 좀 비싸지만...
공구로 구입하면 좋을 듯...
러쉬는 매주 0920이란 할인행사를 하는데
그 때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배송료도 무료...(3만원 이상 무료배송이지만 0920제품은 1만원대라도 상관없이 무료 배송)
요즘 러쉬가 너무 좋아지고 있는 중 ㅎㅎㅎ
샤워젤로 샴푸까지 가능하므로 여행 갈 때 편리할 듯...
설명처럼 샴푸 즉시는 좀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마르고 나면 부드럽다...
난 매우 만족중...
다른 샤워젤도 사 봐야지...물론 0920일때 ㅎㅎㅎ
(트와일라잇은 0920행사 대상이 아니다...한정템은 제외...향기에 취해 사버린...마성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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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LUSH 에코백
올 해...여러가지 생각들을 실천으로 옮긴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러쉬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친환경 반동물실험을 내세운 러쉬...
조성아 레몬 클렌저만으로는 살짝 아쉬웠던 세안에 러쉬 딥클렌저를 사 쓰기 시작했다...
요건 크리스마스 한정 아이템 부쉐드 노엘
(사실...왜 이게 한정템인지 이해가 잘 안가는...재료중에 이맘 때만 나는 게 있나?)
아...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뚜껑에 보면 "러쉬 블랙팟 5개를 가지고 오시면, 러쉬의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문장이 보인다...
이 블랙팟은...사실 새것이 아니다...;;;
이건 블랙팟 바닥!
이건 블랙팟 뚜껑!
읭? 둘이 왜 똑같이 생겼니? ㅋㅋㅋㅋㅋㅋ 난 분명 둘다 시진을 찍었다!;;
NOT VIRGIN
재활용품이라고 당당히 밝혀주는 센스!
이렇게 적혀 있어서 이거 재활용하겠구나 생각하긴 했었다만...
일반 제품들에는 이런 말이 없다...그래서 어쩌면 모르고 버린 사람들도 많을 듯...
다행히 크리스마스 한정템들 뚜껑엔 이런 문구를 달아놨다...
난 러쉬고객센터랑 통화할 때 알아내서 모으고 있었지만...
이 문구는 블랙팟 전제품에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닐까..;;
요건 부쉐드노엘의 생김새! 다른 딥클렌저들에 비해...뭔가 휑하지만...양이 적어 보이는; ㅎ
아몬드 향기가 달달한...식욕을 엄청 자극하는 향이 나는 딥클렌저다...
생긴 것도...마치...초코롤케잌 혹은 초콜릿처럼 생긴...맛있어 보인다;; 향도 맛있고;; ㅠㅠ
블랙팟 제품들...빈통도 있고 들어있는 것도 있고...다크엔젤스는 한 번 쓰면 빠져 나올 수가 없다능...
쨔잔! 5개의 블랙팟과 바꿔온 에코백!
이 가방은 5개의 블랙팟으로 만들어졌다고 적혀 있다!
THIS ECO BAG IS MADE OF 5 LUSH BLACK POTS.
자루라고 해야하나? 푸대?
뭐 그런 것처럼 살짝 성긴 느낌의 에코백...
천이 아니라 실용적일듯...
에코백 크기는 책과 비교해서 이 정도...
편하게 쓰기 좋은 듯...
러쉬 제품은 딥클렌저 뿐만 아니라 크림 심지어 로션까지 다 이런 까망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재활용한다고 하니...적극적으로 반환하면 좋을 것 같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윤리적인 기업...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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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메리크리스마스 : 킥을 날려줘!
메리 크리스마스~
팽이가 멈추지 않고 돌고 있다...
난 그렇게 믿고 있어...
그날 이후 쭉 멘붕 상태인데...
그 와중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Totem...
인셉션의 팽이다...
인셉션 보면서 팽이나 돌려야지...
이건 분명 꿈일거야...악몽...;;;
이 팽이...정말 멈추지 않을 것만 같다...
누군가 나에게 킥을 날려주길...
팽이소개 -
CNC작업으로 인셉션의 팽이와 똑같이 생겼다...
두 개의 자석으로 위 아래 둘 중 한쪽으로 고정 가능 ㅋㅋㅋ 자기 부상은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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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Sealer - 비닐접착기 (0) | 2012.09.02 |
하리오 침출포트(MIZUPOT) 1000ml MCPN-14B (0) | 2012.07.31 |
글
LUSH 한정판 로즈잼 샤워젤
장미향 샤워젤...
이름도 참 예쁜 로즈잼...
장미쨈이라니...갑자기 꽃잎으로 쨈을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응? 망상 ㅋ
이번이 최초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던 한정판매한 로즈잼 샤워젤...
장미향을 좋아하는 내가 지나칠 수 없게 만든...
로즈잼...
향이 어떨까 참 궁금했는데 정말 달콤하고 향긋하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이런 향은 온라인상으로 어찌 증명할 방법이 없는 게 아쉽다...
요즘은 이렇게 향기로운 장미향이 너무 좋다...
어렸을때는 장미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문구점같은데서 파는 모든 샤워코롱과 향수가 장미향이었다...
그냥 장미향이라고 써진 장미향...가볍고 향기롭지 못한...
하지만 적당히 무게감 있고 새콤달콤한 이 향은 정말 맘에 든다...
실제 로즈잼 색깔은 이렇게 진하다...
예쁜 붉은 빛 보라색...
참 매력적인 색인데 사진을 너무 대강 찍었나보다...
이 작은 병을 아끼고 아껴 써야 봄까지 쓸 수 있을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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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R-T872LBCRS (0) | 2012.07.30 |
글
Hand Sealer - 비닐접착기
Hand Sealer?
뭘까? 뭘까..?
"비닐접착기"라고 하면 훨씬 이해가 쉬울 듯...
지하철이나 행사 자판에서나 볼 수 있었던...
꼭 갖고 싶었던 제품이지만...
선뜻 사지지 않던 아이템...
얼마전 이마트에 갔다가 발견하고 매우 반가웠다...
이마트 제품이니까 영수증 보관만 잘하면 나중에 AS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바로 구입! ㅎㅎㅎ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 이 정도면 예쁘지 않음? ㅎㅎㅎ 너무 귀엽다!
저기 핑크캡을 젖히면 열선 부분이 드러난다! 사용하지 않을 땐 캡으로 덮어서 보관 가능.
그 사이에 비닐을 넣고 꾹 눌러주면 마술처럼 밀봉!
실제 사용모습!
이 핸드실러 크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손 모델은 엄마!
꾹꾹 눌러주기!
밀봉상태! 오! 굿!
강아지 밥을 주고 남은 걸 보관할때 집게를 썼는데 핸드씰러만 있으면
강아지 밥을 안전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너무 좋다!
한쪽으로만 자르면 입구가 너무 커지니까
모서리마다 조금씩 잘라 밥을 꺼내고 실러로 꾹 눌러주면 끝!
우리 개님은 이런 맘도 모르고 엄마아빠한테만 알랑방구! ㅠㅠ
한국산! ㅋㅋㅋ MADE IN KOREA
핸드씰러! 이름을 처음 알았다는;; ㅎㅎㅎ
가격은 1만원!
이마트 생활용품관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우리집은 개님이 계셔서 사용빈도가 잦을 듯...
강아지푸드는 대부분 지퍼백 처리가 되어 있지만
안된 제품도 은근히 많다...그럴 때 밀봉효과 제대로!
이번에 구입한 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100그람씩 또는 200그람씩 나눠져 있는데
밥이 담긴 봉투는 사진처럼 일반 봉투라서 집게를 쓰고 있었다...
우리 개님이 한끼에 100그람씩 밥을 먹지는 못하므로 살짝 곤란한 상황...
그러다가 냉장고 붙어있는 이걸 발견!
사진을 못 찍었는데 바닥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사용가능...
사실 사놓고 그 동안 쓸일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도 결국 개님을 위한 것? -_-;;
그리고 꼭 해보고 싶었던 실험!
물 넣은 비닐백을 잘라보았다!
일부러 자른 건 아닌데 물 넣은 비닐을 통과시키면 이런 효과가...
오! 마치 티비 광고같은! ㅎㅎㅎ
완전히 독립된 주머리가 새로 생겼다...
검색해보니 가격 변동은 있었던 것 같지만...
1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아주아주 괜찮은 제품.
보관방법!
바닥을 뒤집으면 이렇게 자석이 보인다...
이 자석은 건전지 뚜껑이기도 하고...
자주 쓸 제품인데 식탁 위에 두기는 어수선하고...
서랍에 두기는 번거롭다...
그럴 땐 이렇게 냉장고에 딱!!!
붙여서 보관하기...
정말이지 너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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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 킥을 날려줘! (0) | 2012.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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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침출포트(MIZUPOT) 1000ml MCPN-14B (0) |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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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22 올킬 레몬정화클렌저 (0) | 2012.07.10 |
글
하리오 침출포트(MIZUPOT) 1000ml MCPN-14B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에게 추천 ㅋㅋㅋ
난 따뜻한 커피도 좋지만 얼음과 함께 마시는 차가운 커피를 선호하는 편이다...
크림이나 설탕이 섞이지 않은...순수한 아이스커피...
집에 미니 에쏘머신도 있고 드립퍼도 있지만...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발견한 침출포트...
작년부터 탐냈던 거지만 늘어나는 커피웨어들 때문에...엄마눈치 보다가...;;
드디어 장만...^^
한동안 스타벅스보다 엔제리너스를 자주 갔던 때가 있다...
그땐 스타벅스 골드카드가 도입되기 전이고...
아이스커피를 즐기던 그 때...
엔제리너스의 더치 아메리카노를 맛보고는 한 번에 반해버렸었다...
풍미가 좋은...향이 독특한 그 아이스커피에...
폭 빠져서 스탬프도 찍을 겸 열심히 엔제리너스에 다녔었다...
그러나 타 커피에 비해 값도 비싸고...
매장마다 맛이 다르고 아이스커피라서 얼음에 비해 커피양이 너무 적어
기분이 상하는 일이 몇 번 생기고는 발길을 끊게 되었다...
그 후 홈카페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하리오 침출포트...
냉침법이라서 더치와 비슷한 점도 끌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커피포트를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이 원두...-_-
베로나 원두를 사고 싶었는데 구입하고 보니...
DARK!!! 부모님은 보리차 같은 커피를 좋아하는데;;
블론드 커피 원두와 비교샷...
왼쪽이 블론드 원두..오른쪽이 다크...
사진으로 색 차이가 많이 나진 않네;;
실제로 보면 차이가 확 나는데 ㅠㅠ
어쨌던 이 진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는 적절한 이유를 핑계 삼아 구입한 침출포트!
자! 커피를 만들어보자!
먼저 원두를 갈아서~
원두양은 드롱기 에쏘머신에 들어있던 스푼으로 3스푼 정도 넣고 가장 가늘게 갈아준다...
그리고 스트레이너를 장착 후 원두가루를 넣어준다...
찬물을 조금 부어서 뜸들이기...
커피가 조금씩 추출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찬물을 원을 그리며 부어준다...
추출되는 커피 색이 꽤 예쁘다...
커피 추출을 끝내고 냉장고 넣기 전에 입구를 랩으로 감았다...
냉장고에 넣기 때문에 다른 향이 섞일까봐 이런 작업을 하는 게 좋단다...
8시간 숙성 후 다른 병에 옮겨 담은 모습...
8시간 정도만 추출하면 되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한 병 만들어 두고 자면 아침에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침에 옮겨 담고 또 한 병 더 만들어 두고 나가면 커피가 부족할 일은 없다 ㅎ
이렇게 만들어진 커피는 냉장고에서 2~3일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단다...
그러나 2일 이상 냉장고에 보관해보지는 못했다...
워낙에 식구들이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ㅋㅋㅋ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마시니까 굳이 얼음을 넣지 않고도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아직 맛이 매번 다른데 때에 따라서 더치커피 향이 나기도 한다...
확실한 건 일반 드립 아이스보다는 훨씬 더 맛있다...
원두 선택 가이드...
설명에 보면 진한 커피를 추천한다고 되어 있으니
스타벅스의 엑스트라 볼드나 다크 원두가 이 포트에 매우 잘 맞는 것 같다!
★구입한 곳...텐바이텐...
가격 30000원 쿠폰 3000원 구입가 27000원
1000ml는 3만원이라서 배송료도 없고 할인쿠폰 적용이 되서 좋았다...
카페뮤제오는 매주 수요일 배송하고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된다...
사용해보니 600ml보다는 1000ml가 좋은 것 같다...
아이스커피는 혼자라도 자주 마시게 되니까...
양이 많은 게 좋은듯...
매일 커피를 냉침 커피를 두 병씩 만들고 있다;;;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522824
친구에게 추천해주려고 오랜만 검색하니
가격도 내리고 색깔도 다양해졌다...
그래서 모델명 입력 MCPN-14B - 검정색은 블랙의 B
빨강색은 MCPN-14R
갈색은 MCPN-14CBR
(판매링크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3717633838&dispNo=008001083)
3종류 가격도 1만원대로 훅 내려갔다....
모델명 검색하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할듯
이 침출 포트는 정말 여름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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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LG DIOS R-T872LBCRS
정말 큰 맘 먹고 바꾼 냉장고...
몇 년째 바꿔야지 마음만 먹고 있던 냉장고...
엘지의 뛰어난 기술력과 엄마의 관리가 냉장고 수명을 너무 연장시켜서...
20세기에 쓰던 냉장고를 21세기가 되고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엄마는 끝까지도 상하도어를 원했었지만
양문형이 디자인이 더 예뻐서 마지막에 마음을 바꾸셨다...
늘 원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바꾸게 된 냉장고 소개...
엄마는 늘 냉장고는 엘지 세탁기는 삼성이란 확고한 신념이 있으시기 때문에
지펠은 구경도 안하고 사게 된 디오스 ㅎ
LG전자 디오스 R-T872LBCRS
R-T872LBCRS | |
---|---|
용량 | ㆍ870ℓ |
크기 | ㆍ912x1,785x910mm |
도어 | ㆍ2도어 |
무게 | ㆍ153kg |
소비전력 | ㆍ33.8kWh/월 |
에너지소비효율 | ㆍ1등급 |
디스플레이 | ㆍ매직 디스플레이 |
핸들 | ㆍ스마일핸들 |
색상 | ㆍ커플링화이트 |
제품특징 | ㆍ무빙 바스켓 |
ㆍ강력밀폐야채실 | |
ㆍ-35℃특냉실 | |
ㆍ더블쿨링 | |
ㆍ무빙도어 아이스메이커 | |
ㆍ나노참숯탈취 | |
ㆍ안심제균필터 |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1등급 전력 소비량...
깊은 내부와 매직스페이스...
일반 홈바보다 수납이 용이한 것 같다...
870리터의 대용량이지만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설치했다...
양쪽 문짝을 떼고 엘리베이터로 이동...
오! 신기했다는 ㅎㅎㅎ
모델명이 커플링이란다...
그래서 커플링을 형상화한 디자인...
21세기형 냉장고들은 옛날처럼 노란 전등이 아니고 이렇게 하얀 빛...
엄마는 여전히 좀 작은 것 같다고 투덜거리셨지만...
근데 이게 870리터라는;;;
어무니...이거 진짜 큰 거 맞아요;;; ㅎ
냉장실에 밀폐칸은 버튼을 눌러 공기를 빼주면 진공상태가 된다...
특냉실은 영하 30℃가 넘는 아주아주 차가운 공간...
왼쪽 문에 있는 냉장고 상태 표시
냉동실 -20℃
상태표시램프는 20초 후 자동으로 꺼진다...
절전형! ㅎㅎㅎ
DIOS 디자인도 참 예쁘고 설치기사분도 매우 친절하셨고...
아주 맘에 든다...
이 아이도 앞으로 10년은 같이 행복하겠지 ㅎㅎㅎ
한 달 뒤에 전기요금이 기대된다...
꼭 확인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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